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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오늘은 어디?

경주2박3일 여행 3일차 벚꽃구경

안녕하세요

recess 입니다.

 

오늘은 경주의 마지막날

집으로 돌아오는 날인데요

 

오늘의 일정은

대릉원 - 동궁과 월지

입니다.

 

오늘은 아침은 간단하데 빵과 커피를 먹기로 했는데요

대릉원 입구에 있는 십원빵과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기로 했답니다.

 

아침부터 십원빵 인기가 많더라구요

맛은 밀가루 반죽안에 치즈 들어간? 그런맛인데

저는 처음에 계속 빵만 나오다가 뒤쪽에 치즈가 있었는데

치즈는 짭짤해서 좋더라구요

첨에나왔으면 쭈욱 늘어났을텐데

좀 식어서 저는 그게 안됬어요 ㅜㅜ

 

십원빵을 먹고 커피를 들고 대릉원으로~~

대릉원 입장권은 성인기준 3,000원 입니다.

 

앞에 보이는곳이 천마총이고 오른쪽 건물은 영상관으로

대릉원에 대한 설명해주는곳입니다.

 

천마총 내부로 들어가볼까요?

 

등등이 있었었습니다.

 

그다음으로 간곳은 동궁과 월지 인데요

여기도 대릉원과 같이 성인기준 3,000원 입니다.

 

입장하면 이렇게 넓게 되어있습니다.

입장하면 오른쪽에 영상관 있으니

영상설명 듣고 한번 둘러보는것도 좋고

아니면, 둘러보고 설명듣는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이 모형이 예전 동궁과 월지 입니다.

비 오는날 비맞지 않도록 통로가 다 되어있었는데

현재는 그 통로는 없어졌더라구요

 

건물 뒤쪽에 있는 연못

엄청 이쁘지 않나요??

 

연못이라고 하기에도 무지 크고

 

동궁과 월지도 월정교와 같이 야경으로 유명한데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에 빛을 비춰 물 아래에 그대로 건물이 비춰져서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아쉽게 저는 못봤지만요 ㅜㅜ

 

이렇게 동궁과 월지까지 둘러보고

 

점심으로 국수와 삼겹살 비빔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저녁으로는 

김포에 있는 박승광해물손칼국수 본점으로 왔는데요

 

만석이여서 웨이팅 5팀이나 기다렸다 들어갔습니다.

 

해물 손칼국수 인데

해물 다 먹고 면 넣어달라고 하면 그때서 칼국수를 멋을수 있습니다.

칼국수도 맛있는데

 

여기 파전이 진짜 예술이에요

바삭바삭하고 진짜 너무 맛있어요~

 

저녁까지 야무지게 먹고 집에 도착했어요!

 

재밌지만 힘든여행

다음날 하루는 피곤해서 잠만 잤다는 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