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2박3일 여행 2일차 벚꽃구경

안녕하세요!

recess 입니다.!!

 

오늘은 경주여행 2일차 인데요!

오늘은 경주 보문호에 마라톤이 있어서 거리 통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오늘 일정은

아침(순두부) - 불국사 - 석굴암 - 보문호 입니다.

 

먼저 아침에는 부담스럽지 않은 순두부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장수두부촌으로 갔는데요!

 

장수 두부촌 옆에 다른 두부가게도 있는데 주차장은 공용인거 같앴습니다.

 

가게 메뉴판은 저렇게 되어있는데

세트1과 2의 차이는 수제 떡갈비의 유무 입니다.

 

이중 저희는 세트 1에서 종류별로 하나씩!! 

맛은 봐야겠죠? ㅋㅋㅋ

 

이중 제가 먹은거는 초당순두부 입니다.

(저는 들깨는 먹고나면 텁텁함때문에 싫어해 먹어보지는 않았답니다....)

 

세트1로 순두부 3개 주문했는데 떡갈비 2개가 나와

읭????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계산될때 보니까 서비스 인거 같더라구요ㅎㅎ

(떡갈비는 차가웠어요...)

 

아침은 순두부로 든든하게 먹고

 

숙소는 보문호 근처로 잡아놔서

다른곳 먼저 가기로 했답니다.

 

경주왔음 불국사는 한번 보러 가야지!

그래서 간 불국사 ㅋㅋㅋ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저는 자면서 갔어요ㅎㅎㅎ

 

불국사 입장료 성인기준 6,000원 이더라구요

(너무 비싼거같애...)

 

 

 

불국사 둘러보고

 

석굴암으로~!!

(졸면서 가서 그런지 석굴암은 찍은사진이 한개도 없네요.... ㅜ)

 

석굴암 입장전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원에

타종 칠수 있는게 있더라구요

 

석굴암도 입장료는 성인기준 6,000원으로

불국사와 같습니다.

 

산길을 따라따라 가면 위에 석굴암이 있는 조금한 절이 있는데

여기는 촬영금지 입니다.

 

석굴암을 보고 또 산길을 굽이굽이 따라 다시 돌아와

 

보문호로 갔습니다.

 

이날 걷기의날 행사로 공연도 있고

체험하는것도 몇개 있었는데

 

걷기행사를 신청하면 조금한 태극기 깃발과

체험 참여할수 있는 스탬프판을 주는데

저희는 행사에 참여하지 않아 받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벚꽃구경을 하며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데

전날에 좀 보고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별로...

크게 재밌지는 않더라구요 ㅎㅎㅎ

 

 

전날 무리해서 다녀서 그런지 조금 돌아다니다

 

간식으로 황남존드기/옥수수 먹고

 

숙소로 가서 다같이 한숨 자고

 

황리단길로~~

 

황리단길 사람은 너~~무 많고 주차할 자리가 너~~~~무 심각하게 없어서

그냥 돌아왔다는.......ㅜㅜ

 

그래서 그냥

 

저녁먹으러 우마왕으로 갔답니다

 

 

여기서 저는 갈비탕을 먹었는데요

고기는 부드럽고 괜찮았어요

 

이 메뉴는 한우물회 인데

생선물회와는 또 다르게 맛있더라구요

한우물회 주문하면 소면과 공기밥1개도 나온답니다.

 

여기는 맛있는데 아쉬운점은 반찬이 너무 없었어요...

 

저녁을 배불리 먹고 오늘은 숙소로 일찍 돌아가서

아이패드로 길복순 보고 잤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