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카페얼트 & 서울호떡

안녕하세요
recess 리세스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카페 데이트 했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고민하다가
영종도로 가자!!
해서 가게 되었는데요

먼저 공원에 갔다
어디 카페로 갈까 찾는데
대형카페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무래도 블로그에 글 올리기는 좋으니까 ㅎㅎㅎ

근데 사람도 많을꺼 같고
커피값도 많이 비싸더라구요
아메리카노 한잔에 얼마였지?
7천원? 7천500원??
가격보고 히이이이익!!!
이건 너무 비싸다!!!
(지금 저희는 같이 절약중이라 ㅎㅎ)

그래서 찾다찾다 카페얼트에 가게 되었습니다.

카페얼트 근처에 구읍뱃터 소금빵집이 있었는데 줄이 너무길어 포기했어요 ㅜ

4층에서 내리면 먼저 보이는 포스터틀
(건물에 4,7,8,9층? 전부 카페여서 오래걸릴꺼같아 걸어 올라갔습니다.
계단으로 내려온 사람도 같이 올라가는 커플들도 있었습니다. ㅎㅎ)

저 포스터 너무 이쁘지 않나요????
(같고싶다.. ㅎㅎ)

여기가 입구입니다.

이제 내부로 들어가볼까요??

짜잔!!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저희는 먼저 빵부터 고르고
커피를 주문하러 갔습니다.

저는 원래 카페에 가면 시그니처부터 보고 주문합니다.
하지만 이날은 커피가 아니라 에이드가 너무 먹고싶었어서 딸기에이드
남자친구는 흑임자 크림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자리를 잡으려고 했는데
좋은자리는 이미 다 꽉차있더라구요 ㅜㅜ

버섯조명은 제가 사고싶은거라서 찍었어요 ㅎㅎㅎㅎ

그래서 자리를 찾으면서 카페도좀 둘러보고

왼쪽에 보이는 거울에서 사진 찍기도 좋을꺼 같애요!!

저희는 거울 옆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짜잔 저희가 주문 한것들이 나왔습니다.

(창가인데 주차장뷰 ㅜㅜ 저희는 건물이 아닌 저기 보이는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입구가 그냥 열려있어 사람들이 다 그냥 주차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슬쩍 ㅎㅎ)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음료는 흑임자 크림 라떼 그리고 딸기 에이드
빵은 소금베이글과 잼버터 스콘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이번에 핸드폰 바꿨더니 사진도 좀 달라보이네요 ㅎㅎ 뒤에가 자연스럽게 흐려지고 ㅋㅋㅋㅋ)

맛은 흑임자 크림 라떼는 흑임자 맛이 좀 진하고 약간 달달 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딸기 에이드는 진짜 딸기가 들어갔더라구요
밑에 덩어리들이 키야~~ 너무 맛있었어요!!

여기는 저희자리 에서 뒤쪽을 본 모습입니다.
오른쪽에 좌식으로 된 자리도 있어요

여기가 저희자리 반대편 모습입니다.

카페는 여기까지 하고

구읍뱃터 다시 도전해볼까 하고 갔는데
아직도 줄이 너무 길구나….
우리 그냥 호떡 먹자 해서
서울 호떡으로 갔습니다.

저희는 종류별로 서울호떡, 쑥호떡, 팥호떡
종류별로 주문해서 돌아오면서 냠냠냠 먹었답니당
(가게 내부에 집게랑 가위 있어서 먹기좋게 자를수 있었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