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cess
리세스 입니당
모두 이번 설 잘 보내셨나요?
저는 명절을 맞이해 가족들과 같이 가평에 다녀왔어요
제가 너무 늦게 왔죠 ㅜㅜ
늦었지만 그래도 제가 다녀온곳 소개해드릴께요!!
저희는 갑자기 가게 되었어요
명절 일주일전?
그래서 부랴부랴 숙소부터 찾아보다
채록디 팬션으로 가게 되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저희가 가평으로 가는 주 목적이
아침고요수목원에 가기 위해서였죠
차가있어 조금더 멀리가도 괜찮았는데
그래도 여기 나쁘지 않아서 이쪽으로 잡았어요
^^
이제 이마트에서 다같이 장보고
가평으로 고고고고
근데 저희가 너무 일찍 왔나봐요…
1시도착해서 수목원을 원래 밤에 오려고 했지만
재입장이 가능한지 물어보려고 갔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숙소를 가기로 했는데
주소를치니 바로 앞이였어요 ㅋㅋㅋㅋ
주차장 나오자마자 목적지 부근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숙소도 3시부터 입장인데 혹시나 하고갔더니
역시 너무 빨리왔다며…
2시 이후에 오셔야들어갈수 있다해서
그냥 저희는 밥먹으러 갔습니다
오던길 다시 되돌아가서
가평 ‘달맞이밥상’
으로 갔답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이중 저희는
초승달 밥상 2인
보름달 밥상 2인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이제 음식보러 가볼까요?
사진애서 각자 앞에있는 초록색 그릇에 있는
흑임자죽!!
이게 제일 먼저 나왔는데
진짜 진하고 맛있어요!!
그러고 차근차근 계속 나왔어요






입구쪽에 찻잎,차잔 등등 파는데 음식 기다리기면서 보는것도 좋은거같애요
그리고 차잔 있는 반대편쪽에 차도 있어
마시면서 기다리는것도 추천한답니당~~
이제 배부르게 밥도 먹었겠다
이제 어디가지 하고 찾아보니
가고싶은데는 너무 멀더라구요…
원래 남이섬 갈까 했는데 부모님이 배값 너무 비싸다고 ㅎ
그래서 가게 사장님께 여쭈어보니
여기는 ’아침고요수목원‘과 ’잣향기 푸른숲‘
여기 두군데가 유명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침고요수목원은 저녁에 가기로했으니
우리는 ‘잣향기 푸른숲’으로 갔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
군인 600원
어린이 300원
인점 참고해주세요!
이제 같이 들어가볼까요?










이 전에 눈와서 데크로 된데만 눈 치웠고
아닌데는 눈이 있어 조심해야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날씨도 무지좋고
산책하기 너무 좋은길이였어요!!!
근데 조금 아쉬운점이하고 하면 겨울이라 밑에가 갈색으로 변한거 ㅠㅠ
풀들이 올라와서 푸릇푸릇 해진 날씨에 오시면 완전 이쁘고 나무들 때문에 덮지도 않게 산책하기 좋을꺼 같애요!!
가격도 저렴하고 ㅎㅎ
그다음 숙소로 가니
주인분께서 저희 차를 알아보시고 바로 키를 주셨어요






저희는 햇님방으로 배정 받았어요
마운틴뷰 여서 예약했는데 3층 꼭대기층이였어요 ㅎㅎ
객실은 깔끔하고 좋은데
아쉬운점이 석유냄새?가 계속 나는거에요
그래서 주인분이 숯 주실때 말씀 드려봤더니
작년에 보일러 고장나서 고칠때 조금 흘러서 그랬다 했나
그래서 그렇다고 문제될껀 없는데
냄새 심하면 잠깐 환기 시키면 괜찮아 지실꺼라고 하시더라구요 ㅎ
근데 환기시켰다 닫고 또 열고 닫고
이거를 계속 반복했어요..
이거말고는 만족한 팬션이였어요!!
방에서 좀 쉬고 저녁먹구
어두워졌을때 저희는 걸어서
아침고요수목원에 갔습니다!
입장료 인터넷에 나와있는 사진 보여드릴께요! ㅎㅎ

요금은 이렇게 됩니다
이제 표도 구매했으니 안으로 들어가봐야겠죠?
같이 들어가볼까요?
(조심하세요 지금부터 사진 폭탄입니다)
























(사진 순서는 정리가 안되어있습니다)
곶곶에 포토존 무지 많아요!!
연인과 또는 아이와 같이 와서 찍으시는분들 정말 많더라구요
해 떨어지니 쌀쌀해서 좀 추웠는데
저희는 숙소도 길건너겠다
가고싶은사람은 가고
한바퀴 더 돌고싶은사람은 남고 이렇게 했어요
처음엔 사람 무지 많았는데 두번째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ㅎ
그다음 마지막으로 나갈땐 기념품샾 들려서 기념품도 사고 숙소로 돌아갔답니당~^^
다음날 집으로 돌아가는데
그냥 가기 아쉬워서 어디갈까 하다가
저희는 강촌를 들렸습니다
강촌에 있는 구곡폭포 인데요



저희는 명절이라 입장료 없이 무료로 들어갔어요
히히히힣
처음 사진은 호수로 물 뿌려 만든 얼음폭포이고
두번째가 자연인거같더라구요
여기서도 산책겸 해서 갔다가 집으로 돌아왔답니당~
그래도 이번엔 가족여행으로 즐거은 명절을 보냈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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